中 홍콩, "이노엑스∙전자제품 페어" 개막...AI∙로봇∙저고도 경제 분야 첨단기술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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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4-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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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중국 홍콩 4월 16일] "홍콩 국제혁신과학기술전시회(이노엑스, InnoEX) 및 춘계 전자제품 페어"가 14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글로벌 첨단 과학 혁신 방안, 인공지능(AI) 기술 및 전자제품을 아우르는 두 행사에 세계 27개 국가(지역)에서 2천8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쑨둥(孫東) 홍콩 특별행정구(특구) 정부 혁신과학기술공업국 국장은 개막식에서 이노엑스는 홍콩 과학 혁신의 강점을 보여주는 연례 행사일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자 ▷과학연구와 산업 ▷현지 기업과 국내외 시장을 연결해 주는 국제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게르트 뮐러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사무총장은 "글로벌 사우스"는 방대한 인구 보너스와 시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AI 분야의 투자를 확대해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의 국면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콩과 함께 프런티어 과학기술을 고효율의 생산성으로 전환해 더 많은 혁신 성과가 글로벌 산업과 사회에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노엑스는 AI+, 로봇 기술, 저고도 경제, 부동산 과학기술, 소매판매 과학기술 등 5대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홍콩 특구 정부 디지털정책 판공실은 "스마트 홍콩 전시관"을 통해 정부 부문, 공영 기관이 내놓은 20개 이상의 혁신 과학기술 솔루션을 선보인다.
그중 저고도 경제 분야가 올해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됐다. 이노엑스는 처음으로 "저고도 경제 발전 업무팀"과 함께 "저고도 경제 발전 회의"를 개최하고 "저고도 경제 특별부스"를 마련했다.
홍콩 춘계 전자제품 페어는 "브랜드 회랑" "스타트업 특별존" 등 약 30개 전시구역이 설치됐다. 현장에선 15개 국가(지역)에서 온 업체가 스마트 홈퍼니싱, 헬스 과학기술, 펫 스마트 등 분야의 약 60종의 전자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