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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치루이, 태국서 순수전기차 모델 2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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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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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치루이(奇瑞·Chery) 신형 전기차 모델 오모다(Omoda) E5 발표회 현장.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방콕 8월8일]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치루이(奇瑞·Chery)의 자회사 오모다&재쿠(OMODA&JAECOO)(태국)가 6일 태국에서 두 가지 순수전기차 모델을 공식 론칭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섰다.

해당 모델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오모다 C5 EV"와 박스형 오프로드 SUV "재쿠 6 EV"다.

천춘칭(陳春青) 치루이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태웅 라용에 조립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한 지 4개월 만에 이뤄진 제품 출시라면서 내년 중반부터는 차량 생산을 시작해 현지와 해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 부사장은 태국 시장 개발이 치루이에 중요한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단계로 5만 대의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생산하고 2028년까지 연간 최대 8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은 오랜 기간 지역 자동차 제조 및 수출 허브의 역할을 해왔다. 태국 정부의 투자 촉진 노력에 힘입어 태국은 2030년까지 연간 자동차 생산량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투자청에 따르면 치루이는 비야디(BYD), 상하이자동차(上海汽車·SAIC) 등에 이어 태국에 생산기지를 설립한 8번째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