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Home 뉴스 정치

"대선 뒤집기 혐의" 트럼프, 美 사상 첫 대통령 머그샷 찍어

Page Info

조회: 55,754회

작성일: 2023-08-26 15:16

content

[신화망 워싱턴 8월2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당시 조지아주 선거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지난 2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검찰에 출두했다.

이날 뉴저지를 출발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저녁 무렵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구치소에 출석했다. 전체 입건 절차는 약 20분이 소요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구치소에선 조지아주법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문과 얼굴 사진(머그샷)을 찍었다. 이후 그는 보석금을 지불한 뒤 곧바로 석방돼 공항으로 돌아갔다. 그는 비행기 탑승 전 자신은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이 배후에는 2024년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려는 정적들의 농간이 있다고 짤막한 담화를 발표했다.

24일 경찰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풀턴카운티 구치소 밖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이번 달 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해 18명이 2020년 대선 조지아주 선거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됐다. 그중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개 혐의로 기소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에 기소된 것은 2021년 퇴임 이후 네 번째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