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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거는 기대감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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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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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23일]제15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22~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다. 일부 외국 정치인들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 보다 균형 잡힌 세계 질서를 확립하도록 추동하길 바라고 있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세계가 근본적인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브릭스는 보다 공정하고 균형적이며 포용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확립을 호소할 것이라며 브릭스가 함께 행동하면 세계 경제와 국제 관계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아공은 브릭스 회원국 확대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대해 잔뜩 기대하고 있다면서 브릭스가 세계 불평등을 줄이도록 돕는 데 특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를 대표해 회의에 참석하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언론에 브릭스의 목표는 기존 다자체제를 대체하는 것도, 새로운 "집단 맹주’가 되는 것도 아니라면서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세계 다극화를 촉진할 것이며 이는 "브릭스+’ 등 모델이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 기간 관련 회의에 참석해 “위기가 중압되고 균열이 생긴 세상에서 협력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또 정상들이 일치단결해 기후변화 대응, 국제 금융시스템 개선 등 일련의 문제에서 행동에 나설 것을 호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