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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미국 등 서방 정치인에 경고…“언론자유를 빌미로 사법 개입하는 정치적 조작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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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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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홍콩 8월31일 미국 국무부 대변인, 영국 외무부 차관, 유럽연합대외관계청(EEAS) 대변인 등이 시비곡직(是非曲直∙옳고 그름)을 무시하고 홍콩특구 법원이 법에 따라 입장신문(立場新聞∙Stand News)을 판결한 것을 두고 왈가왈부한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대변인은 29일 밤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했다.

대변인은 이른바 "언론의 자유’ 문제에 있어서 서방 정치인들은 일관되게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이 한편으로는 자국의 언론매체 탄압에 대한 악행을 보고도 못 본 척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언론의 자유’를 정치적 도구로 삼아 반중란항(反中亂港∙중국에 반대하고 홍콩을 어지럽힘) 조직을 위해 말을 교묘하게 꾸며 책임을 피하도록 하고, 특구의 법치와 사법 정의를 함부로 먹칠하고 공격하며, 이른바 "칠링 이펙트(chilling effect∙과도한 규제나 압력으로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는 현상)’를 부추기는 것은 완전히 흑백을 전도하고 남의 이목을 현혹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또 관련 정치인들에게 사실을 똑똑히 인지해 불법 범죄자를 감싸는 것을 중단하고, 언론의 자유를 구실로 특구에 대한 사법 개입을 중단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홍콩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거듭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