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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창, 모스크바 도착...중·러 총리 정례회동 및 공식 방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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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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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9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공동으로 중·러 총리 제28차 정례회동을 주재하고 있다. (자료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모스크바 8월21일]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의 초청으로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0일 오후(현지시간) 전용기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브누코보공항에 도착했다. 모스크바에서 열릴 제29차 정례회동에 참가하고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서다.

러시아 측은 공항에서 리 총리를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리 총리는 러시아 정부 고위 관리의 동반하에 의장대를 사열했다.

리 총리는 지난 75년간 중·러 관계가 국제 풍운의 변화를 이겨내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견고하고 새로워졌다고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 지도하에 신시대의 중·러 관계는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발산해 왔고, 양국 간 정치적 상호 신뢰는 더욱 견고해졌으며, 각 분야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양국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고, 양국 간 국제 협력은 긴밀하고 효과적이며, 중·러 관계는 새로운 국제 관계와 이웃 대국 관계의 모범 사례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올 들어 양국 정상이 두 차례 회동하여 중·러 관계가 수교 75주년이라는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새로운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층설계(頂層設計∙Top-level design)와 전략적 배치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러시아 방문이 양국 정상 간 공감대를 실현하고 세대 간 우호를 더욱 이어가며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중·러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는 반드시 더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