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한정(韓正) 국가부주석이 27일 오후(현지시간) 파리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팡싱레이(龐興雷)]

[신화망 파리 7월29일]한 부주석은 먼저 바흐 위원장에게 시 주석의 안부 인사를 전한 뒤,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훌륭하고 성공적이었다며 중국은 이에 대해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국제 올림픽의 발전을 일관되게 지지하며 IOC와 장기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내년에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IOC와 높은 수준의 우호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확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