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광저우 8월19일]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8~20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또 주석은 18일 오전 광저우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광저우 8월19일]“우리의 이번 방문은 베트남의 대외정책에서 중국이 항상 첫 번째이고 우리의 최우선 순위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18일 광저우(廣州)에서 이같이 말했다.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8~20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또 주석은 18일 오전 광저우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중국은 또 주석이 이번 달 초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 취임한 이후 첫 해외 방문국이..

[신화망 베이징 8월17일]중국 인민출판사가 최근 국가에너지국이 엮은 "국가 에너지 안보에 관한 시진핑의 중요 논술 심화 학습’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해 전국에 배포했다.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 사상으로 삼은 이 책은 시진핑 총서기의 국가 에너지 안보에 관한 중요 연설의 풍부한 함의, 핵심 요지, 정신적 본질, 실천적 요구 사항을 주제별로 나눠 서술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15일]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제2회 중국 생태의 날’을 맞아 후베이(湖北)성 스옌(十堰)시 단장커우(丹江口) 저수지 지역의 환경보호 자원 봉사자들에게 답신을 보내 격려하고 전국의 생태환경보호 종사자와 자원 봉사자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시 주석은 답신에서 지난 10년 간 저수지 지역의 주민들이 점점 더 많이 자원 봉사 대열에 합류해 정성을 다해 저수지의 맑은 물을 지켜 저수지 지역의 물이 더 깨끗해졌고 산이 더 푸르러졌고 환경이 더 아름다워졌다는..

[신화망 베이징 8월15일]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일본의 개별 정치인들은 역사적 교훈을 명심해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타이완만 있고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라는 사실을 똑똑히 인식해야 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일 4개 정치문건(중일 평화우호조약 등 4개의 합의 문건) 정신을 준수하고,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네피도 8월15일]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4일(현지시간) 네피도에서 탄 쉐 미얀마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회담했다.왕 부장은 회담에서 지난 70여 년 동안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과 미얀마는 공동 주창한 평화공존 5원칙 정신을 견지해 왔으며 대국과 소국이 평등하게 대하고 서로 돕는 본보기를 세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얀마와 함께 양국 국민의 우정을 계승∙발전시키며 계속해서 서로 지지하고 도우면서 중국-미얀마 운명공동체 건설이 끊임없이 앞을 향해 발전하도록 함께 추진할 용의가 ..

[신화망 베이징 8월14일] 지난 7월2일 중국 해경은 취안저우(泉州) 근해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타이완 어선 "다진만 88호’를 나포했다. 주펑롄(朱鳳蓮)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13일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본토 관계 당국은 어업 자원을 보호하고 관련 해역의 정상적인 질서를 유지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경은 법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동시에 관련 선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한다면서 위법 정황이 경미한 선원 4명에 대해서는 형사 책임을 묻지 않고 이날 돌려보내기로 했으며 불법 조업 혐의자 1..

[신화망 베이징 8월14일]시미즈 히데오(淸水英男∙94) 씨 일행이 13일 하얼빈에 있는 731부대 죄증진열관과 731부대 유적지를 찾아 731부대의 죄행을 증언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은 역사 진상을 폭로하고 직시한 시미즈 히데오 씨의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일본은 국내외의 정의로운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야 하며 일본 군국주의의 침략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13일]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우크라이나 군대의 러시아 영토 진입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대가 최근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로 진입했다.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군의 기습으로 60여 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을 제지했고 쿠르스크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전쟁을 몰고 왔으니 이제 그 행동의 결과를 느껴봐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번 공격 계획을 사전에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