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31일] 장여우샤(張又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29일 베이징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났다.장 부주석은 설리번 보좌관에게 중∙미는 양국 정상의 합의를 잘 이행해 "샌프란시스코 비전’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미가 군사 안보 분야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자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중국에 대한 전략적 인식을 바로잡고 중국의 핵심 이익을 준수하며 중국과 함께 두 나라 군대 간 소통과 교류를 추진하고 대국의 책임..

[신화망 홍콩 8월31일 미국 국무부 대변인, 영국 외무부 차관, 유럽연합대외관계청(EEAS) 대변인 등이 시비곡직(是非曲直∙옳고 그름)을 무시하고 홍콩특구 법원이 법에 따라 입장신문(立場新聞∙Stand News)을 판결한 것을 두고 왈가왈부한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대변인은 29일 밤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했다.대변인은 이른바 "언론의 자유’ 문제에 있어서 서방 정치인들은 일관되게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이 한편으로는 자국의 언론매체 탄압에 대한 악행을 보고도 못 본 척하..

[신화망 베이징 8월3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아프리카 50개국 학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 공동체를 건설하고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의 공동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적 지원을 제공할 것을 독려하는 내용의 답신을 보냈다.시 주석은 답신에서 얼마 전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성공적으로 열려 진일보한 개혁 심화와 중국식 현대화의 광활한 전망을 개척하기 위한 시대의 나팔을 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화적 발전을 ..

[신화망 베이징 8월31일]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국제 평화와 안보를 수호하고 세계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의 공통된 주장이자 추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발도상국들이 단결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의 힘을 모아 국제 공평과 정의를 함께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함께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30일]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7~28일 베이징에서 새로운 전략적 소통을 갖고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30일]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아프리카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다른 나라들이 중국처럼 아프리카에 대한 중시와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하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아프리카의 발전과 번영을 함께 촉진하고 아프리카인들을 행복하게 해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28일]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중국은 항상 아프리카가 현대화 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도록 하는 강력한 추진자이자 빈곤 감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데 중요한 공헌자라며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회의를 계기로 계속해서 아프리카와 손잡고 빈곤 감소 프로세스를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린 대변인은 이어 빈곤 감소는 인류 공동의 사명이자 아프리카인들의 공통된 염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대 협력 계획’에서 "9개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빈곤 감소는 항상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중..

[신화망 베이징 8월28일]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6일 적도기니 신임 총리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리 총리는 축전에서 중국과 적도기니는 정치적 상호 신뢰가 견고하고 전통적인 우의가 깊으며 각 분야의 협력 성과가 풍성하고 국제적인 현안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도기니 총리와 협력해 양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잘 이행하고 양국 간 발전 전략의 연계를 강화하며 함께 협력을 도모하고 발전을 촉진해 중국과 적도기니의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원문 출처..

[신화망 제네바 8월28일]겅솽(耿爽) 유엔 주재 중국 부대사는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인도주의법 수호 약속 재천명’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해 중국은 일관되게 국제 인도주의법 시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모든 당사자와 함께 국제 인도주의 사업의 적극적인 옹호자, 참여자, 기여자가 되어 "제네바 협약’을 대표로 하는 국제 인도주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증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