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4일]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3일 축전을 주고받으며 양국 수교 75주년을 축하했다.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 바라보는 좋은 이웃이자 운명을 함께하는 좋은 파트너라면서 수교 75년 동안 양측은 고난을 같이하면서 성심으로 협력해 양국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고 중-인니 우호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수비안토 대통령과의 두 차례 회담에서 서로의 국가 발전 비전을 확고히 지지하고 각자의 현대..

[신화망 하노이 4월14일]허웨이(何煒) 주베트남 중국 대사는 최근 신화사와 서면 인터뷰에서 동지이자 형제는 중국∙베트남 두 당과 두 나라의 전통적인 우정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양측은 두 당과 두나라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합의를 따르고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 고품질의 실무 협력, 심층적인 인문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의 펀더멘털을 끊임없이 공고히 함으로써 역내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촉진하는 데 더 많은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허 대사는 중국..

[신화망 베이징 4월1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이 하노이에 도착해 베트남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11일]허융첸(何詠前)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0일 관세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미국과 협상할 지를 묻는 질문에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고 일관된다며 협상의 문은 열려 있지만 대화는 반드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평등한 방식으로 진행돼야 하며, 싸우려 하면 중국도 끝까지 맞설 것이며 압박과 위협, 공갈은 중국과 사귀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말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1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일 온두라스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셀락) 제9차 정상회의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시 주석은 축하 서한에서 현재 세계에 100년 만의 변화 국면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면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들을 포함한 "글로벌 사우스’의 기세가 확연히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셀락은 독립 자주와 연합 자강을 견지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발전 협력을 촉진하며 지역 통합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라틴..

[신화망 베이징 4월11일]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4월14일-15일에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고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국왕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의 초청으로 15일-18일에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밝혔다.

[신화망 베이징 4월8일] 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미국의 과도한 관세 부과는 각국, 특히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국가들의 발전 권리를 박탈하는 것과 다름없다면서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8일]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중국의 대(對)한국 정책은 연속성과 안정성, 확실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과 함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린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윤석열의 한국 대통령직 파면 관련 질문에 “이는 한국의 내부 사무이며 우리는 한국이 질서 있게 국내 정치 일정을 추진해 정국과 사회 안정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린 대변인은 또 중한은 이사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파트너라면..

[신화망 베이징 4월7일]최근 중앙편역출판사는 중공중앙당사∙문헌연구원이 번역한 "시진핑의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발언 요약집’ 스페인어판을 출간해 국내외에 배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