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12일]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1일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왕 부장은 통화에서 중국과 캐나다는 모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국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에는 역사적 갈등도 없고, 현실적 이익 충돌도 없으며, 공통 이익과 상호 보완의 우위가 많다고 했다. 이어 현재 양국 관계의 난국은 중국이 원하는 것도, 중국이 초래한 것도 아니라며 중국은 캐나다와의 접촉과 대화를 유지하는 데 개방적 태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11일]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미국 아이오와주에 사는 "오랜 친구’ 사라 랜드에게 답신을 보냈다. 랜드는 시 주석이 1985년 첫 미국 방문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인이다.시 주석은 랜드에게 보낸 답장에서 중미 수교 45년 동안 양국 관계는 비바람을 견뎌내고 하늘을 찌를 듯한 거목으로 성장해 협력의 결실을 맺었으며 양국과 세계에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미 관계가 이룬 성과의 1차적인 공로는 양국 인민의 공동 노력에 있다며 중미 관계가 계속해서 발전하려면 양국 인민에게..

[신화망 베이징 1월1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카이스 사이에드 튀니지 대통령은 10일 서로 축전을 보내 양국 수교 60주년을 축하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9일]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미일한 "인도∙태평양 대화(인∙태 대화)’ 공동성명 중의 중국 관련 부당한 내용에 대해 중국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관련 국가들이 냉전적 사고를 버리며 진영 대결을 조장하고 지역 정세 긴장을 심화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미일한의 관련 대화 개최 및 공동문건 발표에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 관련 부당한 내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중국은 관련 국가들이 협력을 명분으로 배타적인 "작은 울타리’를 만들고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

[신화망 베이징 1월3일]중국 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는 2024년 1월 1일 간행되는 제1호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023년7월17일 전국생태환경보호회의에서 행한 "아름다운 중국 건설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 전면 추진’이라는 제목의 연설 일부를 게재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1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양국 수교 45주년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